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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지군 사실은 말이야
10-10
셍누
나도 갠홈에 일기를 꾸준히 써본 적이 없어
최근에 레제극장판을 (두 번) 보고 왔어요
첸소맨 만화 볼 당시에는 뭔가 여운에 젖을 일은 잘 없고 도파민에 절어서 훅훅 보게된다는 느낌이었어서
레제를 봤을 때 그렇게 큰 감흥이 없었는데
영화로 시간 들여서 보고 나니까 여운이 넘 깊음
한 편의 추억으로서 정말 아름다운 여자친구였다
4DX도 바이럴당해서 한 번 더 봤는데
예상치 못한 순간에나 물 처맞아서 깜짝 놀람
재밌네요 몰입 잘 되고
액션씬은 자첫했을 때 너무 무서워서 잊어버렸는데 다시 봐도 너무 무서웠음 (작화적으로)
감독 저거 연출 짤 때 얼마나 재밌었을까
쿠키영상까지 보고 마키마처럼 눈물 주륵 흘리고 있으니까 고몬이 그거 박제하고 조리돌림
아무튼
여러분은 나를 사슬로 묶고 다니는 마키마VS나를 터트리는 레제 중에 누굴 고르실 건가요?
고몬이 질문한 후로 계속 고민중인데 답이 나오질 않습니다
오늘한거
06-01
셍누
아바타구매욕을잠재우기위해 기존압타의얼굴을 또깎았다...
이번주는 너무 바빴다
05-09
셍누
할일이 너무만앗습니다
심지어 거의 매일 세션이엇음
후회는 없습니다 즐거웠어요
그럼에도 저는 나태한 인간이라 다시는 이런 빽빽한 일정은 잡지 않을 거예요
사진은 저의 언타캔 탁이에요
예쁘죠
백합은 최고
히키코모리의 신체활동
04-02
셍누
VR챗으로 저스트댄스 하기
신세계같네요
렉 걸리는 것만 빼면 참 좋은데 말이죠
귀염지죠?
03-31
셍누
읍이알챗을 시작했답니다
취향껏 아바타 만들고 싶어서... 겸사겸사 외국인 친구들 사귀면서 말문 좀 트고 싶어서 시작했네요
히키코모리 아웃사이더인 저에게는 선뜻 말 걸러 가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었는데요,
여러 사람이랑 이야기 좀 하다 보니 괜한 걱정 같더라고요 (ㅋㅋ)
그나저나 직접 아바타를 업로드하려면 등급을 올려야 하더라고요. 근데 등업 기준이 정확하지 않아요
친구 좀 사귀고 월드 여러개 돌아다니고 nn시간씩 잠수타고 그러면 된다길래 좀 돌아다녔어요
등업되자마자 booth에서 신나게 쇼핑했음
아바타 모델 중에 루기네아랑 밀티나 <가 정말정말 끌렸는데, 루기네아를 단독으로 사용하자니 호환되는 의상이 많이 없고, 밀티나는 성적 어필이 있음직해 보여서 (물론 진짜로 노골적인 어필은 없지만, 수요층이 확 보이는...)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킵펠? 키펠로 결정했어요. 이 모델이 귀여운 옷이 많아요!
유니티 붙잡고 울다가 업로드 성공했길래 그 자리에서 선택적 집중력 발휘해서 텍스쳐도 바꾸고 악세도 사서 붙이고... 이것저것 만졌어요
보람찬 하루였다!
그리고 새벽에 살짝 시간 남아서 자기 전에 잠깐 노가리 깔까~ 하고 들어갔는데
공포겜 넣어놓고 떠보려는 사람한테 걸림 ㅡㅡ 짜증
아 보람찬 하루였다고 적자마자 직전의 일 떠올리니까 짜증남
잘자요
밷밷밷걸
02-14
셍누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03-20
셍누
pw 0320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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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셍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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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코스모스
10-24
셍누
특별판으로 읽고 있어요..
덧글로 인상적인 문장들 좀 적어야겠다...
PW: 1024
칼 세이건-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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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셍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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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리지(2022)
09-23
셍누
멘헤라여자와 햇살여자와 나쁜언니와 수상한하녀아줌마 실존
'리지 보든 사건' 실화 내용을 바탕으로 각색된 뮤지컬이에요.
'1892년 8월 4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폴 리버에서 일어난 미제 살인사건.' 이 주변인물들을 이용하여 이렇게 카타르시스를 느낄 만한 이야기로 풀어졌다는게 정말 뮤지컬이고 감동...
실제로 이 뮤지컬을 보고 한참 뒤에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각색된 다른 영화를 봤는데 비슷한 (Lesbian)소재가 등장해도 결이 확 다르더라고요. 그제서야 각색이 정말 좋게 되었구나 실감하고... 심지어는 그냥 뮤지컬도 아니고 락 뮤지컬이죠!! 뮤지컬 관람비 내고 작은 락페까지 즐기는 기분이었습니다... 내 생에 뮤지컬 첫 관람이 이런 여자가득 배덕감가득 락뮤지컬이라니
이하 비밀번호-0529 (내 리지 첫관람일^^)
감상문 아니고 주접문이네요 그냥
뮤지컬 리지(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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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셍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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